나주 다도면의 막걸리

 

 

 

 

 

 

 

 

 

 

 

 

 

 

 

 

나주 다도면에 있는 막걸리 주조장, 다도 참주가.

여러 지역의 막걸리를 다양하게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마셔본 막걸리 중에서는 가장 좋아한다.

그렇게 달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며, 쉽게 취하지 않는 느낌, 부담이 없다.

추석 전에 직접 사러 간 적이 있는데,

생막걸리, 솔잎막걸리 등 몇가지가 있다.

골프장에 들어간다는 생 막걸리가 이곳의 대표 막걸리다(한병 2500원).

나주의 마트나 식당에서는 종종 보이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잘 보기 힘들다.

여섯병들이 한박스로 포장을 잘 해 주신다.

3형제가 운영하신다고 한다.

면 단위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막걸리나 전통주가

계속 유지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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